난 음치가 아니었어?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55 12 0 7 2024-01-04 대한민국 제1의 오케스트라 KBS 제1바이올리스트 출신의 음악선생님은 아직 변성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에게 "넌 음치야! 앞으로 음악실에 들어오지도 마! 결과 안 달테니까" 라고 나를 음치로 판정하여버렸다. 그 때문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나는 음치라고 생각하고 음악시간이 지옥같이 생각하며 27년간 학급담임을 맡았었다. 그러더가 교감이 되어서 35년 만에 음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사건이 노래방에서 발생 하였는데......
한국아동문학회 70년사를 써가며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103 32 0 2 2024-01-04 1954년에 창설된 한국아동문학회는 2024년이면 70주년을 맞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문학단체에서 처음으로 창설 70주년 역사를 기록하는 [한국아동문학회 70년사]를 출판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 70년사의 편ㅇ집위원 한 사람으로 전임 회장의 자격으로 써 내려간 70년사의.............
23년 새해의 꿈은 무엇?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50 3 0 0 2023-04-19 드디어 코로나팬데믹을 벗어나 지긋자긋한 2022년이란 한 해가 지나가고, 이제 드디어 새해를 맞이하였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여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여 보게 되는데, 과연 올해엔 무엇을 하여야 할까?............
새 책을 읽는 즐거움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82 11 0 8 2024-01-01 요즘 새로운 책들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렇게 책들이 출판이 되면 어디에서든지 이 책을 소개하고 알려야만 하는 게 출판사의 입장이다. 그래서 극히 일부의 블로겨들에게 신간을 보내 주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써 달라고 하는 일이 벌어진다. 소위 말해 서평단이라는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니고 있는데......
DMZ 네트워크 평화공존 답사기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85 3 0 14 2024-01-01 민족문제연구소의 답사계획에 따라 38도선 이북의 민족 비극의 현장들을 살펴보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을 하여서 철원으로 달려간 일행은 38도선의 표지판을 시작으로 철원일원에 흩어진 비극의 현장들을 살펴 보는데 진짜 민족의 슬픔을 전하는 해설로 전해들은 현장 이야기들
1600회 수요집회장에서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72 4 0 4 2024-01-01 30여년을 이어온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현장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방문하여 현장 소식을 블로그에 전하곤 하여왔다. 어언 1600회 만 31년 하고도 2달이 되는 날이었다. 그 동안 어머나연합이니뭐니 하는 망나니 같은 사람들의 방해가 있었는데, 이 정권에 들어서 한 층 더 그 도를 높여 오고 있어서 현장에선 이들의 방해와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기가 막하곤 하는데........j
첫날부터 할일운동으로 시작하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81 3 0 2 2024-01-01 나는 태생부터 할일운동을 운명으로 타고난 사람이다. 고조 할아버지께선 임오군란 때 일본영사관을 습격한 주동자로 몰려 서울에서 오위장이시던 벼슬도 버리시고 야반도주를 하시어 서울에서 가장 먼 정남진으로 피신을 하셔야 하였던 분이셨다. 결국 일본의 정보 조직에 발각 되셔서 삶을 마감하신 분이시기에 일본에 대한 감정이 대대로 이어왔었기에 나도 항일활동에 나서게 되는데.......
봄맞이를 지루하게 한 달 걸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67 3 0 2 2024-01-01 새봄을 맞았으나 지난 1월 공사로 인하여 엉망이 된 집안의 정리가 늦어져 작물을 심고 가꾸기 위한 작업들이 한 없이 늦어지는 답답한 마음을 담아서 적어간 나의 애환을 담아 적어 내려간 삶의 흔적들
새봄맞이 기지개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57 3 0 2 2024-01-01 2023년 새봄을 맞이하지만 우리 집은 방수공사와 리모델링 공사로 분주하고 정ㄴ신없이 봄맞이를 하게 되었다. 설날을 맞이하고 나서도 공사는 끝나지 않아서 며칠을 더하여야 겨우 공사가 끝나고 겨우 봄맞이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데.....
이제 마스크를 벗으시죠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0원 구매 0 0 57 3 0 1 2023-04-19 지긋지긋한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엔데믹이라는 참으로 반가운 세상을 만나게 되었다. 수 백만명 인간의 생명을 앗아간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이제 팬데믹을 선언한 이후 만 3년이란 세월을 인간에게서 빼앗아간 이후 이제 인류에게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토착화 하여 버린 향토병으로 취급 받게 되어 버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