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 145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던 날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592 23 0 7 2016-12-19
제2차 대전을 끝내고 강대국에 의해 만들어진 이데올로기의 투쟁장을 보면서 쓴웃음을 날리던 그들은 우리나라의 혼란을 보면서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 이루어진다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든가? 그렇지만 우리는 2016년12월 촛불을 들고 광장민주주의의 승리로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피워냈다.

나의 작은 가을풍경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317 42 0 24 2016-12-10
서울 시내의 한 다세대 건물, 그 옥상과 집 주변을 꽃과 나무 덩굴식물로 푸른커튼을 만들어서 녹색의 커튼 속에 갇힌 집, 그 집안에서 일어나는 꽃과 나무, 식물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가을 풍경을 만들어가는데? 무엇이 어찌 변하고 있을까?

사회에서의 내 역할은?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300 18 0 25 2016-12-11
늙었으니 수구꼴통이라고들 생각을 하기 쉽다.그러나 나이가 든 만큼 높은 계단에서 내려다보듯 이 세상의 이치가 보이고 이 사회의 잘못이 보이는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이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소금이 되어주고 가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하고 나서 보는데...

그래도 세월은 간다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36 23 0 26 2016-12-11
인간이 아무리 아둥바둥해봐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세월은 아무렇지 않게 가는 것 같지만, 연리지를 만든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시간이란 마술 보다 더 이 세상을 잘 흐르게 만드는 기술은 없다. 그 세월의 흐름에 어떻게 순응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울고 싶은 세상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19 20 0 21 2016-12-11
세상살이가 참으로 불공평하고 억울한 일이 수두룩하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사람 하위 70%에게 준다는 기초연금을 주었다가 빼앗아 가버리는 이상한 세상. "너희는 너무 가난하니까 기초연금을 못줘?" 이런 이상한 세상이 있나?

또 한 살 더 먹으며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28 19 0 21 2016-12-12
70년을 살아왔어도 새해를 맞으면 새로운 각오를 해보게 된다. 12월31일이나 1월 1일이 다른 게 무엇인가? 기후도, 날씨도 크게 바뀌지 않는 게 사실인데 사람들은 왜 그리 새해? 라는 망상에 젖어서 해넘이를 보려 가고, 해맞이를 보려고 야단 들인가?

폐지수집노인 고물상 아우성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422 19 0 34 2016-12-12
관피아의 적폐가 날로 심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의 밑바닥이라 하고들 있는 고물상에게 관피아의 칼날이 겨누어지고 저울 검사비를 13배나 인상하겠다는 이들에 맞서 싸우는 고물상, 그리고 그들 때문에 폐지 값을 30%나 싸게 주는 상황에 화난 폐지수집 노인들이 정부청사를 돌며 아우성을 치는데...

미안해요. 낯부끄러워 고개를 못 들겠소.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53 18 0 20 2016-12-12
한국의 늙은이들, 보수꼴통이라는 젊은이들의 지적을 받는 꼰대들이어서 낯부끄러울 때가 많다. 선거에서 꼴통들 덕분에 젊은이들의 꿈도 희망도 모두 빼앗겨 버렸다고 아우성 치는 그들에게 할 말이 없는 늙은이들의 형편 없는 꼬라지라니......

헬조선?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44 18 0 7 2016-12-18
헬조선?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데 지금은 조선시대는 분명 아니다. 그런데 조선시대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더구나 헬조선? 지옥같은 조선시대란 말인가? 이 살만한 대한민국을 누가 왜 헬조선이라 부르는가?

악취를 향기로?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35 16 0 1 2016-12-18
세상의 온갖 부정한 짓들을 저지른 사람들이 세상을 향하여서는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는 백합이나 되는 냥 향기로운 말로 세상을 속이고, 세상을 향하여 자신이 가장 선한 사람이라고 떠들고 나서는 모습을 보자니 과연 이렇게 악취를 향기로 덮을 수가 있을까 걱정스럽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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