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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을 사랑한 가로등

산골 약수터로 가는 길목에 선 가로등은 자기가 선 위치가 다른 가로등 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밤하능ㄹ의 별님과 친구가 되기를 간절히 자라고 늘 하늘만 바라보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었는데, 어느날 드디어 별님이 이 산골자락을 찾아오고......
산골 약수터로 가는 길목에 선 가로등은 자기가 선 위치가 다른 가로등 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밤하능ㄹ의 별님과 친구가 되기를 간절히 자라고 늘 하늘만 바라보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었는데, 어느날 드디어 별님이 이 산골자락을 찾아오고......
한국아동문학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정보화위원, 한글학회 정회원,
국가브랜드위원회 문화멘토, 경복궁 문화해설사, TV건강 강사,
오마이뉴스, 한국교육신문, 에듀뉴스 등 사이버신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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