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창틀 앞에 비닐 포대 속에 심어진 여주와 나팔꽃은 서로 더 많은 햇빛을 받을 수 있게 줄기를 뻗쳐 나가고, 예쁜 나팔꽃을 피운 것을 자랑하는 나팔꽃에게 기가 죽어 있던 여주가 뒤 늦게 열매를 달게 되고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 한아만 달라는 사람들이 이어지는데.......
한국아동문학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정보화위원, 한글학회 정회원,
국가브랜드위원회 문화멘토, 경복궁 문화해설사, TV건강 강사,
오마이뉴스, 한국교육신문, 에듀뉴스 등 사이버신문 시민기자
황조근정훈장, 한국아동문학작가상, 한국아동문화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