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벌겋게 달아서 이글거리는 불가마에서 시골 초등학교 동창생들의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 중에 싸움꾼이 또 친구들에게 시비를 걸고 학교 다닐적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4학년 때에 전학을 가버린 '찐빵'이라는 별명을 가진 핀구가 보고 싶다고 ....
한국아동문학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정보화위원, 한글학회 정회원,
국가브랜드위원회 문화멘토, 경복궁 문화해설사, TV건강 강사,
오마이뉴스, 한국교육신문, 에듀뉴스 등 사이버신문 시민기자
황조근정훈장, 한국아동문학작가상, 한국아동문화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