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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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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정영웅
유페이퍼
모두
하늘이는 학마을에 사는 개입니다. [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는 하늘이가 학마을에서 보고 듣고 겪은 것들입니다. 그걸 하늘이가 얘기하는 것이지요. 하늘이는 먼저 하늘이, 제 이야기를 합니다. 이웃에 갇혀 사는 개들의 딱한 모습과 하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인 ‘이름을 불러 주세요’, 자신을 돌봐주는 목사님 이야기인 ‘우리 목사님’, 주일날마다 만나는 반가운 할머니 이야기인 ‘제 치마는 오줌 걸레인데요’, 자신이 사는 집 이야기인 ‘낯익으면 편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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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판권 페이지
산책로에서 들은 이야기-첫째 이야기
- 둘째 이야기
- 셋째이야기
-넷째 이야기
- 다섯째 이야기
- 여섯째 이야기
하늘이가 들려준 학마을이야기 - 하나, 이름을 불러주세요
둘, 우리 목사님
셋, 제 치마는 오줌 걸레인데요
넷, 낯익으면 편하단다.
다섯, 적지만 큰 학교
여섯, 아이들이 가진 시계
일곱, 노란 통학 승합차
여덟, 하늘아, 성났니?
아홉 , 까치집이 부서졌단다.
열, 언니야, 벌 앉았다, 벌
열하나. 엄마 다리가 비뚤어졌나!
열둘, 청군 반칙패
열셋, 은실이가 최고구나!
열넷, 터놓고 얘기해요
하늘이는 학마을에 사는 개입니다. [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는 하늘이가 학마을에서 보고 듣고 겪은 것들입니다. 그걸 하늘이가 얘기하는 것이지요.
하늘이는 먼저 하늘이, 제 이야기를 합니다. 이웃에 갇혀 사는 개들의 딱한 모습과 하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인 ‘이름을 불러 주세요’, 자신을 돌봐주는 목사님 이야기인 ‘우리 목사님’, 주일날마다 만나는 반가운 할머니 이야기인 ‘제 치마는 오줌 걸레인데요’, 자신이 사는 집 이야기인 ‘낯익으면 편하단다.’
지은이 정영웅은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출생했으며, 대구사범학교 본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38여 년간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소재 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그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습니다.
1987년 『월간문학』지 신인문학상에 동화 [외삼촌과 도깨비]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그 후 꾸준히 향토색 짙은 우리 동화를 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동화집 『외삼촌과 도깨비』, 『구두병원 의사 선생님』, 『우리 기쁜 날』,
『우리들의 달님』, 『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등이 있으며, 영남아동문학상(동화부문)과 한국아동문학작가상(동화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한국아동문예연구회 대구지회장, 한국문인협회원, 펜클럽한국본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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