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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살 더 먹으며

70년을 살아왔어도 새해를 맞으면 새로운 각오를 해보게 된다. 12월31일이나 1월 1일이 다른 게 무엇인가? 기후도, 날씨도 크게 바뀌지 않는 게 사실인데 사람들은 왜 그리 새해? 라는 망상에 젖어서 해넘이를 보려 가고, 해맞이를 보려고 야단 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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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회 전 회장, 자생력연구소 소장, 전자출판 디지털문학 대표, 한글학회 정회원,
국가브랜드위원회 문화맨토, 국가인권위원회 노인인권지킴이, 서울시 인재뱅크 등록 강사,
한겨레신문 주주통신원 초대위원장, 노년유니온 위원장, 노인 자서전 쓰기 강사
꼼꼼한서울씨 어르신커뮤니티 초대 대표, 공무원연금공단 퇴직예정자교육 강사,TV건강강사,
궁궐 문화해설사, 오마이뉴스, 한국교육신문, 에듀 뉴스 사이버신문 시민기자, 파워블로거,
황조근정훈장,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한국아동문화대상 수상, 천등문학대상 수상
블로그: [맨발로 뒷걸음질 쳐온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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