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에 치르는 세번째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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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에 치르는 세번째 장례식

PDF 구매시 다운가능 121p 7.6 MB 취미생활 이병희, 조동자 부부 유페이퍼 모두

세상을 살면서 인연을 맺고 신세를 진 많은 사람들 그 에게는 1000명을 헤아릴수 있을 것이란다. 그들은 살아 생전에 이렇게 만난 1000명의 사람들에게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한 번 모임에 200명씩 다섯번의 생전 장례식을 치를 계획이라는데, 이번에 세번째로 치르는 장례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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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에서 장학사, 교장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임함

이것이 나에게는 세 번째 맞는 생전장례식인 셈이다. 살아 숨 쉬고 있을 때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다. 그래서 나름대로 아름다운 삶을 마무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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