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115

움직이는 교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92 2 0 24 2013-03-22
1960년대 베이비부머들이 탄생으로 나라 안은 온통 어린이들을 가르칠 학교를 만드느라고 야단이 났다. 지금은 한 개 면에 한 두개의 학교가 있을 뿐이지만 그 무렵에는 한 개 면에 5,6개의 학교가 생겨야 할 만큼 어린이의 숫자가 많아서 학교가 생겨도 교실이 부족하여 2부 수업,3부수업을 하는데....

다람쥐 송이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79 3 0 27 2013-03-22
학교 옆 언덕배기의 커다란 나무 밑의 굴속에 다람쥐가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사는데, 득실거리는 아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살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쓰레기통에서 과자 부스러기나 도시락 남긴 것 등을 주어 먹을 수 있어 좋긴 한데....

라면탕을 끓여라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83 3 0 28 2013-03-22
1959년 우리나라에 처음 라면이라는 게 나오기 시작할 무렵에 중학교 3학년인 자취생 아이들은 일요일 놀이를 하고 돌아와 시장한 김에 라면을 먹어보기로 하였는데, 아직 라면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던 아이들은 라면을 끓이기 위해나서는데........

버들붕어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1,152 4 0 19 2013-02-26
용이 나왔을 때 물리쳐서 나라에 공을 세운 분을 파평윤씨의 조상으로 삼았다는 용연이라는 연못 속에서 신나게 헤엄치면서 마음껏 다른 놈들을 놀려주곤 하건 버들붕어는 그만 덤썩 그물에 걸려 잡혀오고.......

아기 족제비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955 3 0 34 2013-02-26
허름한 아파트의 도로밑이 휑하니 구멍이 뚫려 있는데 그 속에 족제비 가족이 살고 있는데, 족제비 엄마는 아기 족제비에게 함부로 나다니지 못하게 이르고 달래지만 호기심이 많은 아기족제비는 잠시도 참으로 수가 없어서............

쫓겨난 무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86 2 0 21 2013-02-26
과수원을 하는 집의 딸인 은희는 아버지가 과수원 일을 하다가 땅속에서 나온 그릇과 여러가지 물건들을 버리라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학교 선생님께 가져다 보여 드리는데, 선생님은 이 물건들을 고증하여 달라고 서울에 사진을 보내고 교수님이 찾아와서는...........

가장 귀한 난데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61 3 0 20 2013-02-26
아직 어려서 말을 못하지만 아이는 엄마가 자기를 함부로 한다고 생각하여서 화를 내곤 합니다. 늦게 돌아오는 날이면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친 마음을 엄마에게 안기지 않고 돌아서 도망을 가버리는 것으로 화가 았음을 표현 하는데 점점....

와! 우리가 양돼지잖아!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47 3 0 24 2013-02-26
60년대 말 가난에 찌들은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잉여농산물로 우리나라에 지원해준 옥수수가루로 초등학생들에게 죽을 쑤어 점심을 대신하게 하였는데, 교육청에서 트럭 가득 실어온 옥수수 가루를 나르던 아이들은 배가 고파서 가루를 입에 넣는데.........

꼬마 한글 학자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34 4 0 32 2013-02-26
인구 4200만이던 1990년 꼭 우리나라 인구의 일만분의 1이 되는 4200명의 어린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한글 이름을 가진 어린이조사] 작업을 벌인 5학년 3반 아이들은 전교생의 출석부를 가지고 하나하나 따져 가면서 한글 이름을 가진 아이들을 조사하여 보는데......

한강 하구에서 밀려온 안개가 만든 아름다운 눈꽃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45 4 0 23 2013-02-26
경기도 고양시는 한ㅇ강 하구와 임진강 하구가 만나는 곳으로 겨울이 되면 안개가 아주 많이 낀다. 그 안개 덕분에 겨울 나무들은 때아닌 겨울 철에 아름다운 눈꽃을 만들어서 신비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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