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110

쫓겨난 무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48 2 0 20 2013-02-26
과수원을 하는 집의 딸인 은희는 아버지가 과수원 일을 하다가 땅속에서 나온 그릇과 여러가지 물건들을 버리라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학교 선생님께 가져다 보여 드리는데, 선생님은 이 물건들을 고증하여 달라고 서울에 사진을 보내고 교수님이 찾아와서는...........

가장 귀한 난데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24 3 0 20 2013-02-26
아직 어려서 말을 못하지만 아이는 엄마가 자기를 함부로 한다고 생각하여서 화를 내곤 합니다. 늦게 돌아오는 날이면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친 마음을 엄마에게 안기지 않고 돌아서 도망을 가버리는 것으로 화가 았음을 표현 하는데 점점....

와! 우리가 양돼지잖아!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11 3 0 23 2013-02-26
60년대 말 가난에 찌들은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잉여농산물로 우리나라에 지원해준 옥수수가루로 초등학생들에게 죽을 쑤어 점심을 대신하게 하였는데, 교육청에서 트럭 가득 실어온 옥수수 가루를 나르던 아이들은 배가 고파서 가루를 입에 넣는데.........

꼬마 한글 학자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698 4 0 31 2013-02-26
인구 4200만이던 1990년 꼭 우리나라 인구의 일만분의 1이 되는 4200명의 어린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한글 이름을 가진 어린이조사] 작업을 벌인 5학년 3반 아이들은 전교생의 출석부를 가지고 하나하나 따져 가면서 한글 이름을 가진 아이들을 조사하여 보는데......

한강 하구에서 밀려온 안개가 만든 아름다운 눈꽃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10 4 0 23 2013-02-26
경기도 고양시는 한ㅇ강 하구와 임진강 하구가 만나는 곳으로 겨울이 되면 안개가 아주 많이 낀다. 그 안개 덕분에 겨울 나무들은 때아닌 겨울 철에 아름다운 눈꽃을 만들어서 신비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곤 하는데.............

책에 미치게 만들어준 책방아저씨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33 3 0 34 2013-02-26
집이 가난하여 책을 사볼 형편이 못되는 중2짜리 나는 날마다 책방<서점>에 가서 책을 읽는 것을 취미로 삼아서 매일 한권씩 책을 읽어 대었지만, 주인 아저씨에게 미안하여 낯을 들 수가 없었다. 그런데 아저씨는 아예 책방을 나에게 맡기고 술을 먹으러 가기도 하고......

두래채로 퍼울린 가뭄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22 2 0 26 2013-02-26
심한ㅇ 가뭄으로 낸바닥조차 말라버리자 물을 찾아 사람들은 냇바닥을 파서 물을 구하는데, 그것도 여기저기서 파니까 물이 잘 나오지 않는데, 졸졸 흐르는 물을 모아서 2M가 넘는 높이에 있는 논바닥으로 퍼올리는데 두래채라는 것이 아니면 안되는 작업을........

너도 때려 줘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954 4 0 27 2013-02-26
아이들과 놀다가 얻어맞고 들어온 아이들에게 흔히 어머니들이 하는 말이 "너도 때려줘"라고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다르다 그럴 때에 보통의 아이들은 무어라고 할까? 이 ㅈ비의 아들은 아주 엉뚱한 말을 하여서 엄마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데......

마음의 시간을 멈춰 놓으십시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671 4 0 16 2013-02-26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이 교장선생님이 자기들에게 잘 해주는 것이 늘 감사하여서 무척 좋아하였는데, 정년퇴임을 하여 떠나시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교장 선생님이 학교를 떠나시지 않도록 시간을 멈춰 놓는 방법을 의논하는데........

불 가마에서 만난 찐빵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86 2 0 23 2013-02-26
불이 벌겋게 달아서 이글거리는 불가마에서 시골 초등학교 동창생들의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 중에 싸움꾼이 또 친구들에게 시비를 걸고 학교 다닐적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4학년 때에 전학을 가버린 '찐빵'이라는 별명을 가진 핀구가 보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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