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공화국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74 2 0 31 2013-03-22 한나라의 대통령 장관들이 술이 취해 온갖 술장난을 하는데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 술을 주유소 권총<주유기>같은 것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쏘아주고 잔을 야구하듯이 던지는 장난에 취해 온통 옷을 망치곤 하는데........
움직이는 교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61 2 0 24 2013-03-22 1960년대 베이비부머들이 탄생으로 나라 안은 온통 어린이들을 가르칠 학교를 만드느라고 야단이 났다. 지금은 한 개 면에 한 두개의 학교가 있을 뿐이지만 그 무렵에는 한 개 면에 5,6개의 학교가 생겨야 할 만큼 어린이의 숫자가 많아서 학교가 생겨도 교실이 부족하여 2부 수업,3부수업을 하는데....
다람쥐 송이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46 3 0 27 2013-03-22 학교 옆 언덕배기의 커다란 나무 밑의 굴속에 다람쥐가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사는데, 득실거리는 아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살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쓰레기통에서 과자 부스러기나 도시락 남긴 것 등을 주어 먹을 수 있어 좋긴 한데....
라면탕을 끓여라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55 3 0 28 2013-03-22 1959년 우리나라에 처음 라면이라는 게 나오기 시작할 무렵에 중학교 3학년인 자취생 아이들은 일요일 놀이를 하고 돌아와 시장한 김에 라면을 먹어보기로 하였는데, 아직 라면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던 아이들은 라면을 끓이기 위해나서는데........
어린천사들의 행진 심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95 4 0 30 2013-03-27 어린 손자들의 어린시절 투정을 부리는 귀여운 모습들은 언제나 온 가족에게 웃음을 주고 살항을 주는 것이지만, 이 집의 손자들의 하는 짓들이 여간 재미난 것들이 아니어서 사람들은 저절로 빙긋이 웃음을 머금게 하는데......
우리들이 번 돈이에요 1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40 2 0 34 2013-03-27 국민학교 6학년 어린이들이 가뭄이 심한 들판에 나가서 아버지어머니의 일을 도와서 보리를 베는 일을 하고, 어른들의 절반도 안되는 수고료를 받아서 모아가는데, 날마다 일을 하는 속도가 붙어서 점점 일을 잘하게 되면서 매일 돈이 쌓여 가는데.......
우리들이 번 돈 이예요 2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57 2 0 34 2013-03-27 돈이 모이기 시작하자 아이들은 그 돈으로 수학여행을 가기로 결정을 하고 조금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가는데, 이렇게 애써 모은 돈을 학교에서 ㅅ가져다 쓰겠다고 나서는데, 담임은 끝까지 안 내놓겠다고 버티고......
우리들이 번 돈 이예요 3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42 2 0 33 2013-03-27 교장선생님과 회계선생님이 나서서 학생들의 돈으로 학교 화단에 세종대왕상을 세우자고 하고, 아이들은 절대로 내놓을 수 없다고 버티지만, 교장선생님이 나서서 학교 교정에 세울 상을 만들어서 너희들이 세운 것이라고 하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설득하는데....
외톨이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13 3 0 35 2013-03-27 전학을 가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로 남아 떠도는 창영이는 점점 이런 생활에 지쳐서 다른 일을 찾아보게 되는데, 늘 기집애 같다는 놀림을 받은 윤이는 야영장에서 부탕가스가 폭발할 위험한 순간에 용감하게 그것을 치우고 사고를 막아내어서......
고양이의 반란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01 3 0 34 2013-03-27 재개발지역에서 살던고양이들이 철거가 시작되면서 아직 철거하지 않은 집으로 집중적으로 몰려와서 먹이를 찾으려고 온갖 짓을 다하는데, 이사를 가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고양이가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