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도 틀린 가계 촌수표 김선태 | 디지털문학 | 1,000원 구매 0 0 1,709 2 0 216 2013-03-07 학교에서 가계의 촌수를 가르치다가 교과서가 틀려 있음을 발견하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 틀린 촌수표를 교정하려고 교육부의 편수국에 수없이 전화를 하였지만 고쳐지지 않고 있는데 이 가계촌수표 무엇이 틀린 것인가?
폭풍우 속의 어린이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23 2 0 30 2013-08-23 학교에 등교를 한 뒤 폭풍우와 폭우로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형편이 된 어린이들을 교사들이 데리고 각 마을로 가는데, 불어난 물은 시내물이 아닌 홍수가 되어 출렁거리고 다리도 떠내려가버린 물을 건너서 마을로 들어가얄 어린이들은 발을 동동구르는데...
반성하라 일본이여! 김선태 | 디지털문학 | 1,000원 구매 0 0 710 2 1 49 2013-08-26 우리나라를 강점하고 약탈해온 일본이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도리어 우리에게 수혜를 준 고마운 사람이었다는 거ㅅ짓논리를 펼 장도르 우리는 일본에 대해서 아니 친일매국행각을청산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일본은 더욱 발악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시간을 되돌리는 약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93 2 0 33 2013-08-23 자꾸만 늙어 가시는 아버님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서 시간을 되돌리는 약을 구해서 드리고나서, 아버님은 약을 드시고 정말 젊어지셨는데, 그만 그 나이가 너무 젊어져서 벌거둥이 고등학생이 되어서 ㅊ털없는 아이들과 어울리며 나돌아 다니는데.....
꾀꼬리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624 2 0 26 2013-08-23 산기슭에 자리 잡은 고양시 시골의 한 초등학교 학교 뒷산은 학교에서 10m정도 떨어진 곳부터 시작되는데 이 산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고 온갖새들이 둥지를 틀곤하는데, 말썽꾸러기의 눈에 띈 꼬꼬리의 움직임을 본 아이는 결국 둥지를 발견하고 새끼를 꺼내려 하는데, 어미 꾀꼬리의 공격을 받고그만 나무를 놓치고 마는데...
이런 축구 아시나요?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694 2 0 45 2013-08-23 지금부터 약 60년전 어는 시골 마을의 아이들이 추운줄도 모르고 신나게 공차기에 정신이 팔렸는데, 이들이 노는 축구장은 벼포기가 또렷한 논바닥이고, 그들이 차고 있는 공은 요즘 처럼 축구무늬가 새겨진 축구공이 아닌 말랑말랑한 것이니....
새눈은 깜박 우리아기 눈은 번쩍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47 2 0 17 2013-08-23 정월 대보름 마을 뒷 동안의 채소밭에는 달집을 만들어서 태우는 놀이가 한창인데, 커다란 움집 모양의 달집에 불이 붙고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는데, 할머니는 귀여운 손자를 등에 업고 달집 주위를 돌면서 소리내어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는데....
금목걸이를 받으셨습니까?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21 2 0 42 2013-08-23 1990년대 후반 학교 교사들이 금품을 받는다는 신문의 보도 때문에 학교에 학부모의 출입을 금지시키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어느반 선생님이 금목걸이를 받았다는 학부모의 신고 전화를 받은 교감 선생님은 그 분 선생님늘 믿지만 조사를 안 할 수도 없고......
옥수수 빵과 바꿔 먹을래?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24 2 0 22 2013-08-23 60년대 말 학교에서는 굶주리는 결식아동<점심을 싸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료용 옥수수 가루로 빵을 만들어서 점심대신 먹이는데, 부잣집 아이들은 이 옥수수빵이 먹고 싶어서 안달이고, 급기야는 어머니의 정성이 깃든 도시락을 밀어주고 옥수수빵을 바꿔먹자고 하는데...
천년초?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56 2 0 61 2013-08-23 겨울들판에 즐비하게 누워있는 선인장, 누가 보아도 이미 얼어붙어서 말라비틀어지고 쭈그렁 바가지가 된 선인장이 살아나리라고 생각지도 못하는데, 주인인 교수님 왈- 이것은 백년초<선인장>이 아니라 천년초러는 재래종의 선인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