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동화 150

쌈지공원 미화원아저씨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01 2 0 30 2013-03-01
서울 변두리 인왕산 자락의 채석장을 쌈지공우너이라는 소공원으로 만들었는데, 이 공원이 관리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지저분해지기 시작하고 아이들의 장난이 심해서 파손이 되는 등 사고가 있달아 공원의 미화를 맡은 아저씨는

돌 속에 숨은 금덩이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41 4 0 31 2013-03-01
금광산에서 벌견된 금광석들 중에서 가장 순도가 높은 금광석이 자신이 가장 멋진 금광석임을 자랑하고 뽐내는데, 그렇게 자만한 금광석을 콘베이어벨트에서 탈출을 하여 밖으로 달아는데, 다른 광석들은 제련을 하여 멋진 금제품이 되어 돌아오고...

지숙씨 사랑해!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10 2 0 51 2013-03-01
월남전이 한창일 때 각 학교에서는 월남장병들에게 위문편지를 써라는 명령이 떨어져 학생들이 모두 위문편지를 쓰는데, 담임선생님은 문인으로 자신의 필명이 지숙이라는 여자 이름인 것을 잊고 위문편지를 냈는데

피톤치드가 풍기는 숲속을 그리며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33 3 0 104 2013-03-01
숲속에서서 생활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요즘 사람들의 힐링코드가 유명해지고 있다 그 솦속에서 풍기는 피톤치드를 찾아서 정말 숲 향기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려면 과연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주연이가 없어 졌어요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50 3 0 63 2013-03-01
6학년 담임은 주연이라는 아이가 요즘 생활이 엉망이고 불량학생들과 어울린다는 친구드르이 이야기를 듣고 상담을 해보았으나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어찌해야할지 교장선생님께 문의를 하자, 교장선생님이 나서서 주연이 부모를 만나

거북조개와 갯강구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1,079 3 0 44 2013-03-01
서해다 저 멀리 외딴 섬 홍도. 홍도 바닷가의 바위 위에는 유난히 많은 거북조개들이 서식하는데 이 거북조개들은 갯강구라는 바닷가 곤충류와 친구가 되어서 움직이며 무엇이나 볼 수 있는 갯강구가 본 세상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기나긴 하룻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27 3 0 56 2013-03-01
말썽꾸러기가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집에서 가지고 나간 돈을 가지고 서울까지 가서 오락실에 들어거 놀다가 불량 학생에게 돈은 다 뺏기고, 집에 올 돈도 없는데 얼른 가자고 서둘러서 탄 지하철이 반대 방향이고, 막차는 이미 가버려서

머리에 난 고속도로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71 3 0 50 2013-03-01
1961년 여름 어느 날 아침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비상소집을 한 아침 조회에 전교생이 빠짐 없이 모여섰는데, 선생님들은 어느라보다 엄숙하게 서셔서 학생들을 바라보고 있고, 교장 선생님의 말씀은 "오늘 부터 여러분은 머리를 더 이상 기를 수가 없게 되었으니....

얄미운 선생님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26 4 0 55 2013-03-01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딴짓을 하는 사람을 아주 엄하게 꾸지람 하시는데, 언제나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공부 잘하고 모범생들이 걸려들곤 하여서 원망을 듣곤 하지만, 반장에게 가장 공부못하는 아이의 본을 받으라는 말에는

할아버지는 엉터리 박사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47 3 0 35 2013-03-01
생물학박사님의 손자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잘 못 가르쳐 준 것을 잘못 이라고 지적하고 나서자 할아버지는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하고서는, 이야기를 들은 대로 선생님께 확인을 하고서 선생님과 한 동안 이야기를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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