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엮음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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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양대 왜란과 양대 호란, 그리고 이괄의란, 일제침략기의 을사조약과 병탄 조약때까지 나라가 위급할 때엔 언제나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하는 일에 앞장선 보성군의 의병사는 한가족 10명이 몽땅 의병으로 나서기도 하였고, 머슴살이를 하던 안담산은 나뭇지게를 벗어던지고 이병대장으로 나서기도 한 고장이다. 이러한 보성군의 의병 역사와 인물, 그리고 충무공의 명량대첩의 식량, 무기, 군인 배를 동원하여 준비를완전하게 해준 고장 그 이야기들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