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은 세상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43 20 0 24 2016-12-11 세상살이가 참으로 불공평하고 억울한 일이 수두룩하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사람 하위 70%에게 준다는 기초연금을 주었다가 빼앗아 가버리는 이상한 세상. "너희는 너무 가난하니까 기초연금을 못줘?" 이런 이상한 세상이 있나?
또 한 살 더 먹으며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50 19 0 24 2016-12-12 70년을 살아왔어도 새해를 맞으면 새로운 각오를 해보게 된다. 12월31일이나 1월 1일이 다른 게 무엇인가? 기후도, 날씨도 크게 바뀌지 않는 게 사실인데 사람들은 왜 그리 새해? 라는 망상에 젖어서 해넘이를 보려 가고, 해맞이를 보려고 야단 들인가?
폐지수집노인 고물상 아우성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445 19 0 37 2016-12-12 관피아의 적폐가 날로 심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의 밑바닥이라 하고들 있는 고물상에게 관피아의 칼날이 겨누어지고 저울 검사비를 13배나 인상하겠다는 이들에 맞서 싸우는 고물상, 그리고 그들 때문에 폐지 값을 30%나 싸게 주는 상황에 화난 폐지수집 노인들이 정부청사를 돌며 아우성을 치는데...
미안해요. 낯부끄러워 고개를 못 들겠소.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78 18 0 23 2016-12-12 한국의 늙은이들, 보수꼴통이라는 젊은이들의 지적을 받는 꼰대들이어서 낯부끄러울 때가 많다. 선거에서 꼴통들 덕분에 젊은이들의 꿈도 희망도 모두 빼앗겨 버렸다고 아우성 치는 그들에게 할 말이 없는 늙은이들의 형편 없는 꼬라지라니......
헬조선?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68 18 0 10 2016-12-18 헬조선?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데 지금은 조선시대는 분명 아니다. 그런데 조선시대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더구나 헬조선? 지옥같은 조선시대란 말인가? 이 살만한 대한민국을 누가 왜 헬조선이라 부르는가?
악취를 향기로?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60 16 0 1 2016-12-18 세상의 온갖 부정한 짓들을 저지른 사람들이 세상을 향하여서는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는 백합이나 되는 냥 향기로운 말로 세상을 속이고, 세상을 향하여 자신이 가장 선한 사람이라고 떠들고 나서는 모습을 보자니 과연 이렇게 악취를 향기로 덮을 수가 있을까 걱정스럽기만 하고......
만물박사 할아버지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38 26 0 12 2016-12-18 할아버지는 오래 사시면서 온갖 것을 해보셨기에 모르시는 것이 없다. 그런 할아버지가 하시는 일을들 옆에서 살펴보는 손녀의 눈에 비치는 할아버지는 만물박사이시다. 무엇을 얼마나 잘하시게에?...
화분 속의 연꽃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63 14 0 10 2016-12-18 연못에서 피어나는 연꽃이 연못이 아닌 화분에서 피어났다. 그 작은 화분속에서 피;어난 연꽃이 제 모습을 갖출까 걱정이었지만 연꽃은 뜻밖에도 더 청초하고 아름다웠다. 그 작은 화분 속에서 어찌 연꽃을 피워냈을까?
이 더위에 나도 삼계탕 한 그릇 먹고 싶어요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59 28 0 1 2016-12-18 지난 여름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힘겹게 사는 수급노인은 외친다. "이 더위에 나도 삼계탕 한 그릇 먹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눈감고 귀막은 정부는 수급노인들에게 주는 기초연금 20만원을 줬다가 뺏어가고 마는 짓을 되풀이 하고 있으니.....
꼬마 효녀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33 22 0 10 2016-12-18 한 지붕 네 가족이 오순도ㅇ순 살아가는데, 할머니가 어려운 췌장 수술을 하게 되어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인 꼬마 손녀는 할머니 어서 나으시라고 오면 울고 가려면 울고 "할머니 아프지 마세요"입에 달고 사는 효녀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