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동화 150

별님을 사랑한 가로등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32 3 0 14 2013-03-24
산골 약수터로 가는 길목에 선 가로등은 자기가 선 위치가 다른 가로등 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밤하능ㄹ의 별님과 친구가 되기를 간절히 자라고 늘 하늘만 바라보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었는데, 어느날 드디어 별님이 이 산골자락을 찾아오고......

작은 꿈이 꽃 필 때 1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73 3 0 17 2013-03-24
감쪽 바닷가의 산골 동네에 살던 최씨가 서울에 사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갑자기 서울로 올라오는데, 막상 일자리는 없고 먹고 살길이 없어서 찾아간 곳이 비닐 하우스의 농삿일을 돕는 일이었는데, 여기서 비닐하우스 농사법을 익혀서......

작은 꿈이 꽃 필 때 2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955 3 0 17 2013-03-24
서울에서의 생활은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잘 자라 주었고, 농삿일도 농촌에서 보다는 비교적 힘이 덜들고 손쉬운 편이라서 견딜만은 하였는데, 생활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자 이제는 나ㅣㅁ의 일을 하기 싫어지고 스스로 경영을 해보려는 욕심이 생겨서 서울에서 애써 모은 돈으로 스스로 농장을 해보자고 비닐하우스를 전제계약을 하고 온 가족이 정말 기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는데, 비닐하우스 주인이 나타나서 자기는 전세 계약을 한 적이 없다고 증서를 보여 달라고 하였지만, 허위 계약서임이 밝혀지고 ......

작은 꿈이 꽃 필 때 3

김선태 | 디지털문학 | 500원 구매
0 0 928 4 0 23 2013-03-24
서울에서 비닐하우스 사기를 당하고 다시 고향 농촌으로 돌아온 그는 이곳에서 비닐하우스를 시작하는데, 이왕이면 유기농으로 정말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로 하고 온갖 정성을 쏟아 유기농인정 마크를 받아내고 ....

루머라구요!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11 3 0 18 2013-03-24
1학년 꼬마아이가 한 거짓말에 속은 어머니는 교장실에 쫓아와서 거세게 항의를 하고, 교장선생님은 어린애말을 듣고 배를 가르니 버섯만 나왔다는 옛말이 있으니 차근차근 알아보고 잘 못이 있으면 오후에 담임과 함께 가서 사죄하겠다고 용서를 빌지만, 어머니는 펄쩍 뛰고 야단인데.....

와! 교문이 달린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662 4 0 19 2013-03-24
커다란 교문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그 크고 무거운 시멘트덩어리를 사람의 힘으로 옮기는 일을 쉽지가 않다. 그러나 학교 5,6학년 어린이 200여명이 모두 힘을 모아서 이 커다란 교물을 끌고 가는데, 위에서 올라서서 지휘를 하는 선생님의 머릿카락이 휘날리고.....

어른이 되긴 싫어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04 2 0 38 2013-03-24
얼른 어른이 되어서 엄마의 잔소리 좀 안 듣고 마음대로 하며 살고 싶은데, 꾸중을 듣고 화가나서 이불을 덮어 쓰고 누웠다가 멋진 어른의 세계를 마음껏 누비며 신나게 생활을 하던 한빛이에게 다가선 온갖 어려운 일들에 어쩔줄 모르는데....

애기똥풀의 사랑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12 4 0 36 2013-03-24
뒷동산 아카시아나무 밭의 쓰러진 아카시아 둥치 밑에서 솟아난 애기똥 까치다리는 오늘도 그 멋진 몸매의 호박벌을 기다리며 애를 태웁니다. 그 듬직한 몸매에 우렁차게 쇨를 내며 날아다니는 모습에 반한 애기똥풀 까치다리는 날마다 애타게 호박벌을 기다리는데.....

엄마 아빠도 그랬어요?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858 3 0 43 2013-03-24
엄마 아빠도 어린 시절 학교에 다니면서 말썽꾸러기 이거나 모범생이거나 하였을 거예요. 마음씨 착한 영아는 계속되는 불행 속에서도 꿋꿋하게 바르고 착하게 자라나고 있지만, 돈도 많고 여유로운 아이는 거꾸로 말썽만 피우는데.....

오해야! 오해!

김선태 | 디지털문학 | 600원 구매
0 0 737 3 0 19 2013-03-24
어머니가 학교 운영위원이신 지혁이는 반 아이들로부터 어머니가 학교에서 치맛바람을 일으키고 다닌다고 놀림을 받고 은근히 왕따를 당하는데, 이런 일로 화가 난 지혁이가 아이들과 다투기도 하고 엄마에게 항의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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