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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방송?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95 2 0 87 2014-02-27
방송에 출연을 하다보니 뜻밖에 피해를 당하는 경우도 생겼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랬다저랬다는 하는 말로 언제는 효고가 있다고 했다가 다른 곳에서는 전혀 효과없다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여서 출판한 책의 판매를 막아버린 사건이 발생하는데.......

운명을 개척하라 !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15 2 0 82 2014-02-27
흔히 운명론자들은 자기의 삶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정해진 궤도를 돌고 잇을뿐이라고 말을 하면서 포기하고 살게 마련이다. 그러나 나는 운명이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내 앞에 다가온 일을 내가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운명이이기에.......

나도 자서전 써볼까?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750 4 0 68 2014-02-27
자서전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라고들 생각을 한다. 그러나 나이 70 가까이 살아온 사람이라면 그가 겪은 세월, 경험, 지혜는 무한정이며 전 세계 어느 누구도 겪지 않은 일을 해온 것이다. 이런 오직 나만의 세계, 도서관 하나를 이룰만한 지혜를 자손들에게 남기고 이 세상에 남긴다는 것은 내가 살아온 흔적을 남기는 일이요. 우리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들 하는데.....

가위 손

김우임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69 3 0 42 2013-11-20
아이들 손가락이 커다란 철 가위손으로 변했다. “휴전선은 악마다. 형제를 갈라놓고 오지도, 가지도 못하게 하는 원수덩어리!” 화난 아이들이 소리 지르며 가위손을 대자마자 모든 철조망이 동시에 다 녹아 버렸다. 아이들은 만세를 부르며 녹아 없어진 철조망을 넘어 남북으로 마구 뛰어다녔다. 잠들었던 어른들도 뛰어나와 소리 질렀다. “통일이 되었다! 남북통일이 되었다구!”

여섯 살에 걸린 병

김우임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791 2 0 26 2013-11-18
나는 정신병이 들기 시작 했어. 무엇이나 귀한 것이 있으면 농 밑에 감춰 둘 수가 없었어. 한 개는 누구에게 주지 않으면 잠이 안 왔어. 며칠을 그렇게 지내다 보면 몸이 아파서 견딜 수 없었지. 그러다가 누군가에게 주고 나면 하늘을 나는 새처럼 기분이 좋았어. 내 봉급을 받아도 마찬가지였어.

할아버지 무릎

김우임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782 2 0 37 2013-11-18
할아버지 눈동자에서 대를 이어 내려오는 지혜가 전깃줄을 타고 현덕이 눈으로 솔솔 들어가고, 4살짜리 현덕이의 눈동자에서는 펄펄 끓어 넘치는 생기가 할아버지 눈으로 펑펑 쏟아져 들어갔다. 지혜와 생기를 주고받는 눈동자에는 연신 ‘허! 허! 허!’하는 소리와 ‘까르르. 까르르.’하는 웃음소리가 구슬이 되어 온 집안에 또르르 굴러 다녔

군자란과 아기 눈동자

김우임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1,300 2 0 33 2013-11-18
아기의 바늘구멍처럼 작은 콧구멍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며 쌔근쌔근 자고 있었다. 왼쪽 옆에는 통나무처럼 굵게 생긴 남자가 자고 있었다. 그 남자는 금붕어 입처럼 커다란 콧구멍 두 개를 열어서 공기를 벌떡벌떡 마시더니, 가끔씩 겨울바람이 유리창을 빡빡 닦는 소리도 냈지만......

영혼들의 울음 소리

김우임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993 2 0 38 2013-11-18
돌이 아버지가 바위에 누어서 잠이 들려고 할 무렵 엄지손가락 끝이 따끔하였다. 실눈을 뜨고 보니 피가 한 방울씩 바위에 똑똑 떨어지자, 머리가 길고 수염이 하얀 노인이 조그만 빨대로 불었다. 빨대 끝에서 갑자기 집체만한 공룡이 한 마리씩 나타나 줄을 섰다. 첫 번째 핏방울에서는 한 마리 두 번째 핏방울에서는 두 마리 세 번째 핏방울에서는 네 마리.....

김선태 자서전 4 내땅에 집 짓기

김선태 | 디지털문학 | 1,000원 구매
0 0 863 2 0 74 2013-08-30
시골뜨기가 서울에 터전을 마련하고 꿈에 부풀어 왔는데 20년 뒤 재가발의 바람에 밀려 이웃 아파트가 재개발을 시작하고 같은 부지안의 우리집도 함께 하려 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나서부터 몰아내려는 음모에 밀려 10여년 재판까지 감수하면서 내 땅에 내 집을 지어내는데....

김선태자서전 5 내 작은 공화국 노블하우스

김선태 | 디지털문학 | 1,000원 구매
0 0 637 2 0 42 2013-08-30
한지붕 4가족 우리 집의 이야기다. 5층엔 우리 부부가 4층엔 작은 아들네가, 3층엔 큰 아들네가 그리고 2층엔 장녀이자 하나뿐인 딸이 자리잡고 온가족이 모여사는 작은 공화국 노블하우스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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