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타향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72 2 0 62 2014-02-27 경기도 전입을 계획하고 아무도 몰래 내신을 하였지만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난데 없는 발령 소식에 온 가족은 놀라고, 기어이 경기도로 전근을 하여 평택군에 발령을 받았지만, 막상 살만한 집을 구헤야 가족들을 데려 올 것인데 구할 수가 없어서 빈집을 수리할까도 하고.........
구중궁궐을 드나들며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53 3 0 63 2014-02-27 경기도의 생활중에 가장 힘든 곳, 남쪽 바닷가에서 태어난 내가 가장 북쪽 임진장의 철조망 100m거리에 있는 최북단 학교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데, 하루 3시간 이상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면서도 육상부를 훈련시켜 군내체육대회 3연패에 도전을 하는데.....
내 땅을 내 놔라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39 2 0 70 2014-02-27 경기도 전입하면서 서울에 터를 잡을 계획을 하고 80년 허름한 집을 한 채 샀는데, 이웃에서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포함을 시켜주지 않고 공짜로 먹겠다고 덤비는 재건축 조합과의 다툼은 계속되고, 내땅에 내가 집을 짓겠다는데도 끝없는 방해 공작에 시달리는데.......
블로그 2 나의 일상이야기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829 11 0 145 2014-02-28 블로그는 나의 일기장이기도 하고 나의 일상이야기를 기록하는 작은 공간이다. 거의 매일 포스팅을 해온 나의 이야기 중에서 눈에 띄는 일상이야기들을 모아 보기로 하는데, 이게 과연 은퇴자의 하루 인가 싶을 만큼 바쁜 나날의 이야기들.
방송에 뜨기 시작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61 3 0 93 2014-02-27 별난 운동으로 알려진 아령을 뱃살빼기는 점차 소문을 타고 방송가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리하여 여기저기에서 방송에 출연하여 달라는 부탁이 줄을 이었고, 오직 한 가지의 아이템을 가지고 20여회나 출연을 하였으니 거의 소문난 별난 운동이 되어 가는데...
엉터리 방송?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733 2 0 88 2014-02-27 방송에 출연을 하다보니 뜻밖에 피해를 당하는 경우도 생겼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랬다저랬다는 하는 말로 언제는 효고가 있다고 했다가 다른 곳에서는 전혀 효과없다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여서 출판한 책의 판매를 막아버린 사건이 발생하는데.......
운명을 개척하라 !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53 2 0 83 2014-02-27 흔히 운명론자들은 자기의 삶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정해진 궤도를 돌고 잇을뿐이라고 말을 하면서 포기하고 살게 마련이다. 그러나 나는 운명이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내 앞에 다가온 일을 내가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운명이이기에.......
나도 자서전 써볼까? 김선태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791 4 0 69 2014-02-27 자서전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라고들 생각을 한다. 그러나 나이 70 가까이 살아온 사람이라면 그가 겪은 세월, 경험, 지혜는 무한정이며 전 세계 어느 누구도 겪지 않은 일을 해온 것이다. 이런 오직 나만의 세계, 도서관 하나를 이룰만한 지혜를 자손들에게 남기고 이 세상에 남긴다는 것은 내가 살아온 흔적을 남기는 일이요. 우리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들 하는데.....
가위 손 김우임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701 3 0 42 2013-11-20 아이들 손가락이 커다란 철 가위손으로 변했다. “휴전선은 악마다. 형제를 갈라놓고 오지도, 가지도 못하게 하는 원수덩어리!” 화난 아이들이 소리 지르며 가위손을 대자마자 모든 철조망이 동시에 다 녹아 버렸다. 아이들은 만세를 부르며 녹아 없어진 철조망을 넘어 남북으로 마구 뛰어다녔다. 잠들었던 어른들도 뛰어나와 소리 질렀다. “통일이 되었다! 남북통일이 되었다구!”
여섯 살에 걸린 병 김우임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826 2 0 26 2013-11-18 나는 정신병이 들기 시작 했어. 무엇이나 귀한 것이 있으면 농 밑에 감춰 둘 수가 없었어. 한 개는 누구에게 주지 않으면 잠이 안 왔어. 며칠을 그렇게 지내다 보면 몸이 아파서 견딜 수 없었지. 그러다가 누군가에게 주고 나면 하늘을 나는 새처럼 기분이 좋았어. 내 봉급을 받아도 마찬가지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