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시라고?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22 9 0 18 2017-10-02 나는 [어쩌다 시인]이 된 사람이다. 본래 시를 쓸 훈련도 받지 않았고, 따로 배우지도 않았다. 다만 마음속의 응어리도, 기쁨도, 감동도, 보통보다 다른 어떤 것들을 그냥 적어두었고, 가끔은 매만지다가 무어 될 거 같으면 발표도 해보았다. 그렇게 해서 어쩌다 시라는 걸 쓰게 되었을 뿐이니....
세상에 내놔 봐 ? 김선태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07 7 0 14 2017-10-02 나는 [어쩌다 시인]이 된 사람이다. 본래 시를 쓸 훈련도 받지 않았고, 따로 배우지도 않았다. 다만 마음속의 응어리도, 기쁨도, 감동도, 보통보다 다른 어떤 것들을 그냥 적어두었고, 가끔은 매만지다가 무어 될 거 같으면 발표도 해보았다. 그렇게 해서 어쩌다 시라는 걸 쓰게 되었을 뿐이니....
꽃도 다 같은 꽃이 아니더라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15 4 0 14 2017-10-01 이른 봄, 아지랑이가 피기 시작하면 피어나는 깪깽이풀의 귀여운 꽃 송이가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잏루로 한해의 3/4에 해당하는 9개월 동안내내 꽃송이가 계속 이어지는 우리 집.첫 눈이 내릴 무렵에도 펀사나팔은 고드름 같은 꽃송이를 달고 집안에 향기를 피워내는데......
동해바다로 돌려보낸 방생법회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95 2 0 12 2017-10-01 어머니의 유골함을 모시고 있는 해인사미타원에 백중기도 회향날에 갔다가 동해바다로 방생법회를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곧장 신청을 하여서 가기로 하였다. 방생법회날 참여하여 본 방생법회의 행사진행과 그리고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세 곳의 사찰의 모습들.....
75 아닌 57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88 4 0 8 2017-10-01 43년생. 내 인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그리고 더 활동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밝혀 보기로 하연다. 집안에서 건강을 위한 운동, 그리고 곳곳의 사회활동을 위한 모임장소에서 열성적으로
어디로?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02 4 0 12 2017-10-01 내가 이 사회에서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어떤 활동을 하여서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까? 적어도 이런 마음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찾아보기로 한다. 이번달에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였으며, 어떤 효과를 주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무더위 보다 더 뜨거운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98 5 0 14 2017-10-01 지난 여름 무서우리만큼 심했던 가뭄과 무더위 속에서 살아온 몇달간의 생활에서 얻은 내 생애의 한 순간의 모습들을 어떻게 보냈는가? 그리고 그 무덥고 심한 가뭄 속에서 살아온 나날들의 모습을 여기 한 곳에 모아 보기로 한다.
경기북부지역 항일유적지를 찾아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86 4 0 6 2017-10-01 한겨레주주통신원이자 문화공간온의 회원들이 모여서 경기북부지역의 항일 유적지를 찾아나선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3개 시를 돌아보면서 항일유적지들을 돌아보면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점도 많았지만, 정문부장군이 묘소에 가서 본 북관대첩비의 복제비를 만나 너무 반가웠다.
칼라푸드의 여름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77 17 0 24 2017-08-05 유난히 가물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폭우를 쏟아 붓곤 하던 2017년 여름. 지난한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비트를 만났다. 빨간 국물김치와 빨간 국수 삘긴 수제비를 먹는 빨간 여름보내기, 그 여름을 이겨잰 갖가지 이야기들.....
도끼상소 & 프리허그 김선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14 22 0 21 2017-08-05 2017년 여름,. 무더위만큼이나 정계도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몸부림을 쳐야 했다. 그 몸부림들에서 멀어지지 않아야할 시민단체들의 활동 또한 그치지 않았고, 지난 겨우내내 외치던 광장민주주의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