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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병원 의사선생님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896 5 0 60 2013-10-17
취재하러 어린이 잡지사 기자가 구두병원을 찾지요. 원장님이신 구두 수선소 주인으로부터 들은 할아버지 구두와 아기 구두 이야기가 줄거리입니다. 둘 다 장기간 입원하는 환자가 됩니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요? 두 구두 환자 때문에 구두병원은 손님이 즐겨 찾는 유명한 구두병원이 되지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다음과 같은 말이 뜻하는 바를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일을 하면 허리는 펴질 거고, 곰팡이에는 햇빛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소독하고 약을 발랐지만, 아! 안에서 피는 곰팡이는 어쩔 수 없었던 것입니다.’

펜티양말과 난화분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3,136 7 0 46 2013-10-17
팬티양말과 난 화분(150) 선생님이 달걀 썩은 냄새를 맡습니다. 누군가 교실에서 실수를 한 모양입니다. 누굴까, 아무도 눈치 못 채게 정탐을 합니다. 알아냈습니다. 방실이 자세가 엉거주춤합니다. 곤란한 처지에 있는 방실이를 아무도 모르게 구해 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쉽게 풀리는 매듭은 없지요. 드디어 방실이가 곤란한 처지에서 벗어납니다. 배시시 웃으며 선생님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밉니다. “선생님 약속, 오늘 일 비밀!”

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815 3 0 48 2013-10-17
하늘이는 학마을에 사는 개입니다. [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는 하늘이가 학마을에서 보고 듣고 겪은 것들입니다. 그걸 하늘이가 얘기하는 것이지요. 하늘이는 먼저 하늘이, 제 이야기를 합니다. 이웃에 갇혀 사는 개들의 딱한 모습과 하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인 ‘이름을 불러 주세요’, 자신을 돌봐주는 목사님 이야기인 ‘우리 목사님’, 주일날마다 만나는 반가운 할머니 이야기인 ‘제 치마는 오줌 걸레인데요’, 자신이 사는 집 이야기인 ‘낯익으면 편하단다.’

행복한 인형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811 6 0 59 2013-10-17
할아버지가 쓰레기장에서 버린 인형을 주워옵니다. 어긋난 팔을 바로 맞춰주고, 목욕을 시키고, 새 옷을 지어 입힙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겐 새삼스러운 일이었지만 조금도 귀찮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자녀를 돌보던 지난날을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인형에게 순덕이 순돌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자 가족이 금방 넷으로 늘어났지요. 서울 사는 손녀 꽃님이가 이야기를 듣고 내려와 순돌이 순덕이를 데리고 갑니다. 다시 할아버지 할머니만 남았습니다. 순돌이와 순덕이 빈자리가 서운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꽃님이가 전화를 했습니다. 두 분 얼굴에 웃음꽃이 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상원사종 서른다섯 개의 젖꼭지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1,262 6 0 58 2013-10-18
「부처님이 된 방앗공이」는 방앗공이가 사람인 방아가 되고, 방아가 다시 부처님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쉽게 될 수 없지요. 남을 위해 몸을 깎는 고통이 있었고, 부처님을 향한 한결같은 그리움과 기다림의 나날이 있었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쉽게 살려는 사람들, 성급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즈음,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대추나무할아버지와 객귀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862 5 0 64 2013-10-18
대추나무 할아버지께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잘못을 저지르며 살지 않았는데, 어느날 늦은 시각에 집으로 돌아노는 길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 사람이 영 엉뚱한 이야기만 해대는 것이 이상 스러운데..........

산책로에서 주은 이야기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740 12 0 63 2013-10-18
산책길에서 만난 사람들, 보고 들은 일들, 그리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 이 모두가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대로 멋진 이야기가 되고 재ㅔ미난 동화가 되는 것을 알기나 하나? 그런 이야기들을 모아서 한 궝의 책을 만든 다면 재미나지 않을까?

어머니의 냄새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673 5 0 51 2013-10-18
여러분 어린시절 엄마가 그리울 때에 엄마가 시장에 가거나 외출을 하셨을 때에 엄마가 보고 싶을 때에 어떻게 하였나요? 혹시 어머니의 치마를 코에 대소 흥흥 어머니의 냄새를 맡아본 적은 없었나요? 그렇다면 진짜로 엄마가 그리운 게 아니었을 거예요.

은실이의 눈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823 5 0 61 2013-10-18
은실이는 눈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은실이를 보면서 마을 사람들은 불쌍하다고 혀를 끌끌 찹니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끝까지 은실이를 위해서 온 힘을 다합니다. 그런 덕분에 은실이는 이제 두 시간이나 걸리는 길을 혼자서 버스를 타고 학교길을 오갈 수 있다고 어머니에게 데릴러 오지 말라고 까지 하는데...

눈이 큰 아이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799 5 0 45 2013-10-18
우리는 이따금 별난 일에 바쁜 시간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떠들썩한 여행을 했다든지, 잔치를 치렀다든지, 하다못해 친구의 생일잔치에 초대받아서 들뜬 하루를 보냈다든지 하는, 그런 일들을 겪게 됩니다. 눈이 큰 아이에게는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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