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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복 3

김선태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701 4 0 31 2013-10-09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두명의 소년. 그들이 자라서 나라의 기둥이 되었는데, 어려운 임진왜란 때에 선조임금을 지성으로 모신 충신 이항복은 어려서부터 영특하기로 우명하였지만, 벼슬자리에 나아가서도 남다른 면모를 보여 왔는데.....

겨울 포도밭

장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750 5 0 61 2013-10-17
가장 빠른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한 모범국가로 우리나라를 꼽지요. 쉽게 얻은 성과가 아니랍니다. 남다른 노력이 있었고 또 그런 과정에 겪는 갈등과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이런 것들을 다룬 것들입니다.

고향 이야기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663 2 0 36 2013-10-17
[고향 이야기]는 지은이가 고향에서 겪은 것을 연작 형식으로 쓴 이야기입니다. 지은이의 고향은 경상북도 북부지방의 어느 농촌 마을입니다. 그곳에서 1950년대 말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도깨비 수염을 뽑은 사나이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827 5 0 71 2013-10-17
지은이는 어린 시절 도깨비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잘 알려진 도깨비 방망이나 도깨비감투 이야기가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으슥한 밤길을 혼자 걷다가 만나는 도깨비 이야기였습니다, 가시밭길이나 진흙탕 길로 끌려가기도 했고, 밤새도록 씨름을 했는가 하면, 왼배지기로 메다꽂아서 서까래에 매달아 놓고 이튿날 아침에 보니 몽당 빗자루 하나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라는 것들이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도깨비이야기 네 편 중 세 편은 이런, 어린 시절에 들은 도깨비 이야기를 바탕으로 꾸민 것입니다.

도깨비가 된 비닐 띠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951 7 0 54 2013-10-17
우리는 자연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숨을 쉬고, 먹고, 자고, 사는 것, 모두 자연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지요. 이 책에 실린 여섯 편의 이야기들은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 환경과 관련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바우 아저씨의 빚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802 5 0 62 2013-10-17
노마는 공부는 못하지만 청소를 잘하고 중간놀이를 좋아합니다. 중간놀이를 심사하는 날, 체육복을 갖추지 못해서 발표장에 끼지 못합니다. 교실에 혼자 남아서 발표 장면을 구경하던 노마는 빈자리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게 바로 자기의 자리가 아닙니까? 더 이상 머뭇거릴 수 없었습니다.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운동장으로 뛰어나갑니다.「중간놀이 심사하는 날」의 줄거리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사람들은 자기의 자리를 갖고 태어난다고 하지요.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자리를 빼앗거나 빼앗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신호등 위의 성모님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819 8 0 56 2013-10-17
‘아파트 정문 앞 교통신호등 위에 성모님이 계신다.’는 소문이 떠돌지요. 아들과 함께 그걸 구경하려고 나온 시인과 선생님, 각각 701호와 702에 사는 이웃이라는 사실을 알고 친근하게 지내게 된다는 이야기이지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아파트 관리소장, 선생님, 시인의 각기 다른 반응도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 기쁜 날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781 3 0 49 2013-10-17
동생이 나자, 엄마는 동생만 생각하는 것 같지요. 소연이는 그래서 엄마 몰래 문밖으로 나섭니다. 으레 ‘소연아, 소연아’ 부르면서 엄마가 자기를 찾아 나설 것이기에. 그러나 어머니는 아기를 안고 잠들어 있습니다. 다섯 살배기 소연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는 안 그렇다. 다 할 줄 안다’ 는 말에서 소연이의 부쩍 자란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한이네 무덤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679 6 0 50 2013-10-17
경상북도 봉화군 내성면 삼계리에 한이네 무덤이 있습니다. 한이란 말은 칸이라고도 하는데 오랑캐라고 불리던 북방민족의 우두머리를 말합니다. 한이네 무덤은 청나라 황제 조상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왜 여기에 한이네 무덤이 있었을까? 그들은 왜 조상의 무덤을 그냥 버려두었을까? 중국대륙을 차지하고 200여년이나 천하를 호령하던 청나라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이런 수수께끼를 푸는 게 이 이야기의 줄거리입니다.

관문을 찾은 아이

정영웅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657 6 0 36 2013-10-17
영남제일관문을 지키던 수문장과 병사들은 바짝 긴장했습니다. 난간도 없는 돌계단을 기어 올라오고 있는 어린애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음마를 배울 나이의 아이였습니다. 섣불리 다가갔다가는 놀란 아이가 굴러 떨어질는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망우당 공원에서 열리는 그림대회에 참가한 돌이는 홍의장군동상을 그리는 데 애를 먹습니다. 장군의 차림이나 모습이 낯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침 영남제일관문을 지키는 장군이 돌이를 부릅니다. 장군의 명령으로 천생산성에서 왜적과 싸우고 있는 홍의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하러 갑니다. 천생산성과 영남제일관을 오가면서 돌이는 왜적에게 시달림을 받는 사람들의 모습과 의병들이 활약상을 눈으로 봅니다. 임무를 마치고 다시 붓을 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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